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의 2022년 하반기 ‘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50만원의 기부금과 사회복지협의회 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장애인시설인 동문엔터프라이즈보호작업장 등 3개소, 이문꿈지역아동센터 등에 데스크탑 컴퓨터(1대)와 노트북(3대)을 지원해 행정업무 처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컴퓨터를 지원 받은 시설장들은 그동안 시설에서 활용하는 컴퓨터가 오래되어 속도가 늦고 용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마사회에서 마련해 준 새로운 컴퓨터를 받고 행정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마사회와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지역의 곳곳에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 센터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시설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
글쓴날 : [2022-10-22 12:10:12.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