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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 시의원, ‘동대문구 학교환경개선사업비 42억7천만원 추가 확보’ 밝혀

- 기정예산 23억원에서 2차 추경 42억7천만원 증액 편성하여 65억7천만원..이병윤·심미경·남궁역·신복자 시의원, “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동대문구 교육환경 조성 기대”
▲(왼쪽부터)이병윤 시의원, 심미경 시의원, 남궁역 시의원, 신복자 시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동대문구 출신 시의원들의  노력으로 서울시교육청 2차 추경에서  관내 학교환경개선사업비 427천만원을 증액 편성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이 지난 816일부터 18일까지의 1차 학교 실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반영한 결과로, 실사 결과 학생수는 줄고 예산은 여유가 있지만 학교 시설은 노후화와 부실로 기본적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모습들이 확인되어 추경 예산 확보가 시급했다는 설명.

이에 동때문구 국민의힘 출신 이병윤 의원(동대문 제1선거구,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심미경 의원(동대문 제2선거구, 교육위원회), 남궁역 의원(동대문 제3선거구,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의원(동대문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4명은 동대문구 관내 총 47개 공립·사립 초중고교 중 시설개선이 시급한 25개 초중고교 및 1개 유치원에 대한 학교환경개선사업비 추경 편성을 요청하여 427천만원을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심미경 시의원은 동대문구 학교들은 2차 추경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기정예산 23억원에서 427천만원이 증액된 657천만원의 예산으로 화장실 개선, 옥상방수, 교실 출입문 개선, 노후 조리기구 교체 등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건강한 사회 구성원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학생들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되는 것이 우선 조건이다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노후시설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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