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과 유희승 외 작가 20인은 한국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한국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화산책’ 전시를 9. 14.~9. 28일까지 본관 1층 중앙홀 갤러리(관람료 무료)에서 개최한다.
‘한국화산책’은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원로 작가 뿐만 아니라 중견, 신진 여성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 총 21명이 기획하였다. ‘삶을 꿈꾸게 하는 것’ : 여행, 일상, 기억, 꿈, 자신,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한국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정서에 위안이 되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물한다는 것.
참여 작가는 권희연 김윤순 김지연 김지현 김춘옥 김현숙 남빛 박민희 송근영 오경미 유한이 유희승 이숙진 이승은 이윤선 이진아 정문경 정유선 정현희 하연수 한명욱 화가 등이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한국화산책>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한국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한국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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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08 2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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