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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인택환 전 시의원 임명

- 29일 오전 10시 임명장 수여..임기는 2022. 9. 1. ~ 2025. 8. 31일(예정)..상임이사는 이○성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유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 동대문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신임 이사장(사진 오른쪽)

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29일 오전10시 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인 2022. 9. 1. ~ 2025. 8. 31(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택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동대문구의회 의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인택환 신임 이사장은 구의원, 시의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민이 관내 시설물을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구민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우리 구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택환 신임 이사장이 공단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18일 오후 임원추천위원회 열어 신임 이사장 후보 6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 바 있으며, 상임이사는 이성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동대문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구립도서관, 체육·문화시설, 주차시설, 공공·휴양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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