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3선)은 지난 11월 4일 한국언론기자협회(중앙회장 최종옥)가 주관하는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의 평가항목은 2017년 한 해 동안 법률안 발의사항·국회 본회의 출석·상임위원회 활동·국정감사 활동·언론보도·사회공헌활동 등이다. 한국언론기자협회는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5년도부터 매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규백 의원은 올해에도 역시 지난 1년간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동대문구의 현안사업과 더불어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행정의 능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의원은 20대 개원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결과 분당선 청량리역 출발, 외대앞역 신축 등 지역 숙원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공조하여 동성빌라 고도제한 완화 및 흥명공업사 이전 등을 추진함으로써 동대문 지역 도시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중앙정치에서도 자타가 인정하는 의정활동을 과시하며 연합뉴스TV의 2017년 국감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미 안규백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학계 및 언론계에서 다섯 차례의 상을 수상[▲내외매일뉴스 대한민국환경창조경영대상(2016.6) ▲한국언론기자협회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특별대상(2016.12), ▲대한뉴스 국정감사우수국회의원(2016.12), ▲한국입법학회·시사저널 대한민국입법대상(2016.12), ▲지방자치TV 대한민국 의정대상(2017.7)]한 바 있다.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은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안 의원의 20대 국회 여섯 번 째 수상이자, 18대 국회 입성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23관왕에 이르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안규백 의원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심사하여 공신력이 높은 「2017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동대문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중앙정치에서 인정받는 안정적이고 왕성한 의정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초심을 유지하며 보다 낮은 자세와 열린 가슴으로 소통해 따뜻한 동대문, 발전하는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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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1-12 17:2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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