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3일 오전 10시 청량리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소통회’에 이병윤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 주정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구봉순 주민자치회장, 박세준 희망복지위원장, 안성호 생활체육회장 등 30여명의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에서 취임 50여일이 되었다며, 4개 분야 79개 공약으로 2023년초 동대문발전 비전대회를 갖고 주민들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그 가운데 청량리복합개발과 장안동 물류센터와 구민회관 등의 임기안 착공과 청량리 시장일대의 보행권 확보, 청량리와 홍릉 구간의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 등 구정운영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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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23 20:4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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