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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전농2동 주민 소통회’ 마쳐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이 17일 오전 전농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남궁역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김용호 이재선 장성운 구의원과 박용범 주민자치회장과 20여명의 전농2동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6번째 주민 소통회를 가졌다.    

이필형 구청장은 쾌적하게 안전하게 투 명하게 구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4개 분야 79개의 공약으로 정리중으로 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내년초 비전발표를 통해 확정된 공약 사업을 발표하겠다면서, 주민대표들로부터 배봉산 근린공원 시설 개선 및 보존 문제, 경전철 문제, 60번지 일대 주택정비조합 문제,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관내 음식점 이용 문제, 도서관 특성화 문제 등을 건의 받고, 전문가들과 함께 2050년대 미럐도시를 예측하여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를 쉼이 있고 흐르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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