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지난 6월 직원들간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과 3박스의 새상품들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이렇게 정성과 애정이 담긴 기부금을 통해 복지관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 복지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바쁜 와중에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다시한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달하였다.
이에 이주현 롯데백화점 청량리지점장은 “코로나가 지금보다 더 안정화 되면 예전처럼 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지역사회 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생각하며 복지관의 작은행사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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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7 1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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