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이현주 의장과 신복자 부의장, 김창규 이태인 구의원이 3월 18일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현주 의장은 제8대 동대문구의회 하반기 의장을 맡은 이후 대화와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찾아가는 의회, 발로 뛰는 의원, 신뢰받는 의정을 모토로 집행부가 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게 구민의 의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신복자 부의장은 동대문구 최초 지역구 여성 의원이자 3선 여성 의원으로 다양한 의정경험과 열정으로 잘못된 정책과 무리한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하도록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문제제기로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창규 의원은 제8대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구의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하며 지방자치와 의회정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신이문역 앞 흥명공업사 부지 개발을 추진해 철거를 완료하고 이문2동 복합청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태인 의원은 제8대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행정기획위원장으로 구민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이라는 목표를 바라보며 중랑천 북카페 개설, 동대문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 등 현장 활동을 중시해 현장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세 명의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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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21 21: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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