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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보훈회관옆에 ‘구립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20239월 완공을 목표로 동대문구보훈회관 옆(전농동 146번지 외 6필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구립 어르신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동대문구의회 전범일 구의원에 따르면, 어르신복지관은 연면적 2931.67(907.5/ 대지면적 1158.4, 건축면적 645.91)의 지하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16577백만원(시비 6,451백만원, 구비 10,126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설계용역비는 487백만원을 들여 지하1층에는 주차장 기계·전기실과 창고로, 지상1층에는 로비 안내(접수) 북카페 상담실 이·미용실 프로그램실로, 지상2층에는 다목적 강당으로, 지상3층에는 다목적 교육실,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등으로, 지상4층에는 사무실 진표실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으로, 지상5층에는 식당으로 사용될 예정이란다.  

한편 어르신종합복지관의 대지면적은 1158.4에는 매수 704, 시구 토지·교환 307, 기타 147.4이고 주차대수는 장애인 주차 2대 포함 13대로 되어 있다.  

현재 어르신종합복지관 부지에서는 문화재청에서 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4,600여만원을 구가 부담하는 가운데 223일부터 325일을 기한으로 발굴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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