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구의원(행정기획위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지역구인 답십리1동 황물상가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현안인 황물상가의 주차장 증설문제 등애 대해서 의논했다.
이어 지난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답십리1동 신청사를 방문하여 그동안 이사준비 등 정리에 애쓴 직원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이날 직원들은 새로 건립된 청사라 아직 페인트 등 도장 냄새가 나고 건축공사로 발생한 먼지 등이 온전히 제거되지 않아 실내 공기 질 또한 좋지 않다는 점과 업무 환경상 신축 동사무소에 필요한 부분 등을 내년 예산에 배려하여 줄 것 등을 제안 받았다.
이현주 구의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답십리1동 신청사 개청식 준비를 잘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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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0-01 19: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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