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이 29일 오전 ‘2017 동문보치아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대회는 ‘너 나 우리가 함께하는 열정’을 부제로 총 32개팀 160여명의 지체 뇌병변 지적 정시 등 중증장애인 비장애인 선수가 참여한 어울림 대회로 2011년 동문보치아리그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대회로는 가장 오래된 대회로 증응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증증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성장해 왔다.
이날 행사는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관장의 환영사와 유덕열 구청장의 축사, 김충선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의 축사엥 ㅣ어어 이양호 동문보치아대회 심판장의 개회인사와 사진촬영, 경기진행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내빈으로는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성복 관장, 유덕열 구청장, 김충선 한국장 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오세찬 이순영 구의원과 선수 등이 대거 참여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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