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의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수상과 서울시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은 평소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또 서울시장 표창 부분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업을 추진하는데 에너지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열아홉분의 이사 등 임원분들께 바쁜 일상 중에서도 항상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우리 협의회가 날로 발전할 수 있었고, 그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함께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점에 대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지역의 긴급구호를 담당하는 한축이 되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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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27 17: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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