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2월 첫주를 맞아 관내 대명신협, 동 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단체, 나사렛교회, 청량교회, 서울영어학원교회, 동 바르게살기, 동 희망복지위원회, 동 자원봉사캠프, 동 적십자봉사회, 코레일 청량리역, 동 통장친목회 등 관내 단체들이 나서 우리 이웃들을 돕는 김장나눔행사, 성금·성품 기탁 등의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명신협, 관 햇반 33박스와 컵라면 100박스 사랑의 성품나눔 후원>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소재 대명신협(이사장 김종구)은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칠태)에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햇반 33박스와 컵라면 100박스(환가액 250만원)를 후원하였고 이는 용신동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전달된다.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용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오미정)는 12월 8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식료품 및 직접 만든 쉬폰 케이크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연일 코로나 확인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고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방문 전달했다.
오미정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두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사렛교회, 저소득 홀몸어르신 104가구에 2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나사렛교회(담임목사 곽호경)는 전농1동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832kg(2백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전농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104가구에 김장김치 8kg씩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김치를 전달했다..
나사렛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성품을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곽호경 담임목사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전농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10kg 35포 기탁>
전농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인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수)는 12월 8일(수) 관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백미10kg 35포(100만원 상당)를 전농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전농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인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수)는 평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봉사와 김치봉사뿐만 아니라 꾸준히 지역의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봉사까지 하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농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인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우리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다. 추운겨울 따뜻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저소득 홀몸어르신 108가구에 2백만원 상당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전농1동적십자봉사회(회장 신용주)는12월 8일(수) 전농1동 주민센터에 108가구에 김장김치 8kg씩 864kg(2백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전농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김치를 전달했다.
신용주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사랑의 기적소리봉사단,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 8kg 105박스 지원>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역장 조호권)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52가구에 김장김치 8kg씩 지원하여 겨울나기를 도왔으며, 청량리 전동차승무사업소 종사자들로 구성된 기적소리봉사단(단장 양태규)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53가구에 김장김치 8kg씩 지원하여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청량리고속기관차사업소 및 청량리차량사업소 종사자들로 구성된 청량리 지역목공동아리(회장 김갑수)는 수개월의 작업을 통해 직접 제작한 책상 등 원목가구 5채를 한부모가정에 기탁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조호권 청량리역장은 “많지 않은 양이지만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을 전하였고, 양태규 기적소리봉사단장은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전농1동주민센터와 함께 직접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하여 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김장김치를 사서 드리게 되어 조금 아쉽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직접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청량리 지역목공동아리 김갑수 회장은 “서툰 솜씨지만 오랜 시간동안 동아리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열심히 만들었다. 전달받은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청량교회, 제기동·청량리동 소외된 이웃위에 각각 라면 100상자, 성금 100만원 전달>
제기동 소재 청량교회(담임목사 송준인)는 12월 9일 오후 3시, 제기동 주민센터(동장 장서구)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상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청량교회 송준인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량리동 생활안전협의회, 저소득층 위한 10kg 25박스 김장나눔 행사>
청량리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미경)는 12월 6일 11시에 주민센터에서 동절기 한파 대비하여 회원들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국내산 김치를 10kg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미경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저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김장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청량리동은 전통시장 주변 고시원과 재개발 예정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이 많은데 올 겨울 건강히 따뜻하게 지내도록 지역에 같이 사는 주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 더 있는지 찾아보겠다.”며 계획을 전했다.
<회기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40명에 각 10KG씩 총 400KG 전달>
회기동새 마을부녀회(회장 문해숙)는 지난 11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명에 각 10KG씩 총 400KG를 전달하였다.
문해숙 회기동새마을부녀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 김장김치를 담그듯이 마음을 다하여 참여해 준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겨울이불 20채, 전기매트 10채 지원>-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난방용품이 없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겨울이불 20채와 전기매트 10채(환가액 172만원)를 12월 2일 회기동주민센터 2층에서 전달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자원봉사캠프가 함께 한 밑반찬 나눔
회기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칠순)는 독거어르신 30분에게 12월 6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의수 희망복지위원장은 “희망복지위원회에서 기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캠프에서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아름다운 연합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칠순 자원봉사캠프장은 “희망복지위원회의 기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밥상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바르게살기위원회, 결연대상자 생일상 차리기>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는 12월 7일 12월, 1월에 생일이신 어르신 3분에게 직접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함께 케이크,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초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노래를 불러드리며 생일을 축하해드렸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25가구에 팥죽 나눔>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는 12월 7일 팥죽을 직접 만들어 일대일 결연자 등 저소득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복순 캠프장은 “코로나19로 힘든 2021년이지만 자원봉사캠프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팥죽을 만들어 전달하였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팥죽을 드시고 건강하셨음 좋겠다” 고 전했다.
<휘경1동 자유총연맹,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휘경1동 자유총연맹(회장 김동혁)에서는 11월 30일 11시 휘경1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휘경1동 통장친목회 성금 100만원 기탁>
휘경1동 통장친목회(회장 전인근)는 12월 9일 11시 20분 휘경1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휘경1동 통장친목회 이름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휘경1동 통장친목회 전인근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10KG 100박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익)는 12월 1일(수) 10시30분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주민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김장김치 나눔은 가구당 10KG 100박스의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저소득 주민들이 긴 겨울동안 김치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익 희망복지위원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양을 준비하여 김장김치를 나눠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올 겨울은 맛있는 김장김치로 건강도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이문체육회,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이불 및 과일 전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성순)는 이문청년회와 함께 이문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2월 9일 오후 1시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겨울이불 및 가래떡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 권성순 캠프장은 “코로나19와 추위까지 더해져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랑의 나눔봉사로 따뜻한 겨울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 한해동안 여러 도움을 주신 이문청년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함께 전했다.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8kg 100박스 사랑의 김치 나누기>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이재경)는 12월 7일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가구 및 고시원 취약계층에 가구당 8kg 100박스의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장서구 제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2021년이지만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지역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지원하여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에 맛있는 김치 한 포기가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성금 2백만원과 겨울이불19채 기탁>
서울영어학원교회(목사 전승국)는 지난 12월 4일 오후 1시 휘경2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백만원과 겨울이불19채를 기탁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희망복지위원회 민간결연 15가구에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후원품 및 김장김치 지원 등 휘경 2동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상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목사 전승국)는 “작은 성금과 성품이지만 조금이라고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
이전기사 :동대문구,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다음기사 :중구, '어린이 IOT 모니터링 플랫폼'..서울시 최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