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무처는 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민훈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45명에 대한 국민 훈·포장 시상을 진행했다.    

이영섭 회장은 평화통일 기반구축은 물론, 동대문구협의회의 기능역할 재정립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8, 19기 동대문구협의회장으로서 평화번영·통일공감 좌담회 및 강연회, 청소년 통일현장체험 등으로 통일기반조성, 국민통합 사업모델 제시,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평화거버넌스 구축, 리더양성, 소외계층과 중소상공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사업과 실무교육, 평화기원 가족걷기·음악회 등 나눔실천으로 사회적 통합과 평화 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섭 회장은 "우리 동대문구협의회는 다양한 평화 통일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건의하며 정부의 통일정책을 널리 알려 미래 통일 준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는 오피니언리더 초청 평화번영의 좌담회, 평화통일홍보강연회, 청소년 통일현장체험학습, 국민통합 평화통일기원 가족걷기대회, 동사무소별 마스크 전달, 북한이탈주민 다양한 취업역량지원,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간 1:1결연, 경제적·육아 애로사항 등 상담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위기가정 의료지원, 중소상공인 실무교육 연수추진, 소외계층구민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송년회, 명절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농촌문화체험과 김장나눔, 철원통일여행 등 여행프로그램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등 사회적 소통 복지사각지대 해소사업, 어린이집 운영 지원, 영유아 도서기증, 사랑나눔 바자회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교육사업 평화토크콘서트,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위드유 장애인정신재활시설 지원, 어르신 경로잔치 및 선물, 사회봉사기부 장학기금 외 협찬금  총 1억 5,700만원 지원 등 굵직한 사업을 가열차게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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