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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 민생현안, 특히 아동복지 향상과 도시재생에 앞장 선 공로 인정받아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손세영 구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1월 11일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며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이 그 주인공이 된 것.

손세영 의원은 현재 제8대 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식생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제.개정을 추진하였고,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동대문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민생현안에 대해 직접 청취하고 상대적으로 소통의 창구가 적은 여성의 목소리에도 최선을 다해 귀 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세영 의원은 "너무나도 큰 상 을 받게되어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린다." 며 "얼마 남지않은 임기 또한 하루를 열흘처럼 뛰며 끊임없이 노력 할 것 을 약속드린다." 고 소회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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