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수규 서울시의원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의 정론(正論)인 「동대문 이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동대문 이슈」를 애독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의 목소리, 진실 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백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대문 이슈」 가 걸어온 5년의 여정은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언론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고 있는 지역 언론의 선진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의 내일을 위한 정보를 정확하게 시민에게 전달하는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정립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 이슈」 가 동대문 더 나아가 서울을 대표하는 매체로, 일상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걸맞은 지역언론으로 주민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길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 힘이 되는 소식, 희망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정확한 정보 전달과 민의 수렴을 위한 언론과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New Normal) 등 시대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여 더 나은 내일을 창조할 수 있도록 혁신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촬영소 고개 일대의 ‘(가칭) 동대문영화교육특구’ 조성 및 면목선 경전철 조기 착공 등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함으로써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지역경제가 기지개를 펼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동대문 이슈」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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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01 20:5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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