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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2차 이사·사외이사 대책회의’ 열어

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하 소상공인회”)는 지난 930일 오후 3, 동의보감타워 B2층 소상공인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에 앞서 2021년도 제2차 이사 및 사외이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 하반기 제15기 리더스아카데미 비대면 화상교육 실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회의에서는 홍보전시관 3곳에 대한 관리 방안 및 월천장학복지회 운영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격월로 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희망뉴스에 회원의 미담 사례 등을 상시적으로 추천하여 기고하도록 하여 회원이 참여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의견도 모아졌다.  

더불어 이 지리에서는 2022322일 이사, 이사장 및 감사 임기 만료에 따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간 이사 및 사외이사의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8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동대문구 홍보전시관 답사하며, 서울시내 14개 구에 홍보전시장 설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중소기업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홍차장 서울시 연합회장 및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회 조기순 이사와 윤숙 이사가 참여하여 동대문구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지난 9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동대문구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학 협의체 3차 실무위원회의 윤숙 이사가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식 이사장은 이사 등 임원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굳건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회원을 위한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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