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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회, ‘15기 리더스 아카데미’ 힘차게 출발

-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코로나19 극복 의지 담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줌(ZOOM) 화상방식으로 시작
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 이하 “소상공인회”)가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 1회차 강좌를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수강생이 각자 편안한 장소에서 참여하는 줌(ZOOM) 방식의 ‘온라인 화상 강의’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강의는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에 35명이 등록신청을 한 가운데 나병문 SN 경영연구원 원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이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후 총 8강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10월 7일(경영자가 알아야 할 절세와 세무 위험 관리), △10월 14일(사상체질과 스트레스 관리), △10월 21일(당신의 발상을 스위치 하라!), △10월 28일(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인의 권리), △11월 4일(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필수 노동법), △11월 11일(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및 정부지원제도), △11월 18일(창업과 업종변경을 위한 상권분석과 점포 입지선정) 등으로 진행된다.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 비대면 화상 강좌 8번의 강의 가운데 70％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수료증 부여와 함께 정회원은 관내 대학병원 의료혜택이 주어지며, 자문단으로부터 법률 세무 등에 대해 무료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봉식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은 절망 상태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현실에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 이제 11월초가 되면 코로나19 일상시대가 열리며 각종 제한이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자”고 개강 인사를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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