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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동아제약과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후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 동대문구 제공 /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최홍연 부구청장(가운데)

동대문구사회복지협회(회장 박상종)와 동아제약, 동대문구청은 819일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지침 준수 하에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동대문구 최홍연 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은 정부와 구청 등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여성청소년 총 116명에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2,784팩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구청(아동청소년과)을 통하여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여성 청소년뿐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 청년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소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후원하여 온 사회공헌의 모범 기업이며, 특히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파트너십 기업이라며    

특히 강신호 회장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창립 당시(2005.1) 부터 초대 회장에 이어 2,3대 까지 봉사해 오면서 지역복지사업을 활성화 하여 오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 온 기업의 대표라고 말하면서    

오늘 이렇게 동대문구 관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해 좋은 위생용품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지역의 여성청소년들이 더 밝게 자라고 가정에서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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