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삼계탕 등 음식 100가구에 130만원 상당 전달>
용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미)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대옥)는 8월 10일(화) 말복을 맞이하여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삼계탕, 떡, 김치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용신동새마을 회원들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상황과 무더운 날씨로 기운 없고 입맛을 잃은 분들이 삼계탕을 통해 입맛과 기력을 회복하고 더위와 코로나19를 이겨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제기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경동신협, 2021년 찬찬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제기동새마을부녀회(회장김은주)는 11일(수)에 주민센터 3층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코로나와 폭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기금 105만원, 경동신협에서 30만원, 경동신협 제기동점 김봉선 이사장님께서 20만원을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원, 직원 등 10여 명은 8월 11일 주민센터 3층에 모여서 전복삼계탕과 떡, 포도 등을 포장하여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명에게 전달하였으며 일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전했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복지공동체, 말복맞이 여름보양식 3종 세트 나눔 행사>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세준)는 8월 10일 오전 10시 관내 폭염취약계층 고독사위험가구,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등 틈새계층 40가구에게 희망복지위원회, 복지공동체(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 명예사회복지공무원)회원들이 뜻을 모아 삼계탕, 갈비탕,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여름보양식 3종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취약계층에 여름 냉방용품 지원>
휘경2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 정동해)에서는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을 비롯 주거취약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폐지수집 어르신, 수급자, 차상위, 홀몸어르신을 선정하여 에어컨이 없는 4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했고,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된 23가구에 선풍기를 조립하여 전달했다.
냉방용품 전달에 이어 연일 지속되는 취약계층 주민이 열대야 속에서 시원하게 주무실 있도록 20가구를 선정하여 대나무에서 추출한 천연펄프로 제작한 청량감 있는 ‘뱀부 이불’을 직접 전달하여 열대야 속에서 시원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