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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어르신 무릎 건강위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2,000통 전달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평소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릎 퇴행성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특히 여름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에 불편함이 많은 계절임을 감안하여, 관내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팍스제이()회사에서 어르신 무릎건강을 위한 관절지키미건강기능식품 2,000(시중가 130,000천원)을 기탁받아 624일 동대문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에 전달하였다.    

관절지키미는 어르신들의 무릎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동대문구의 돌봄서비스 수혜 대상인 저소득어르신들께 담당 생활지원사와 복지사를 통해 전달되며 어르신들의 무릎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팍스제이() 박상종 대표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설립 당시 20051월부터 2021년 현재까지 16년 동안 이사로 봉사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사회복지협의회의 5대 회장을 역임한 후, 계속해서 6대 회장으로 봉직하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대문구의 복지일선에서 이웃을 위한 배려와 희생으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금번 관절지키미 건강기능식품이 어르신들의 무릎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함께 가져보며 사회복지협의회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 곁에서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가는 동대문구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원 물품을 기탁받은 동대문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을 위하여 기탁해 준 팍스제이() 박상종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준 관절지키미 건강기능식품을 저소득어르신들께 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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