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체육문화도서 교육활동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책임실현과 지역사회 지속발전을 실현했고,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어린이 교육에도 앞장서 왔다.
2014년 1월부터 학교수업 종료 후 소외계층 1,483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KAIST 자원봉사자의 개별 학습지도와 KDI국제정책대학원생의 원어민 영어 수업 등 학년별 학습지도, 예절교육, 독서활동을 지도하여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힘써왔고,
2014년 3월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는 ‘카메라로 마법사 되기’와 67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토요 여가 및 가족 학습문화 조성’ 등 초등학생 대상의 예술 융합 주말 교육으로 가족공동체 화합에도 앞장섰다.
또 2015년부터 청소년 인문 고전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인문고전 북 콘서트’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인문학 강의’, ‘사서, 인문고정 강연’ 등 주제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459명의 중고등학생과 함께 진행함으로 토론문화 확산에도 이바지 했다.
거기다 2014년 1월부터 진행해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2014년 4월부터 다문화가정 지원 교육인 ‘다문화 엄마, 동대문구에 꽃이다’ 프로그램으로 160여명의 초등학생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양범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진로체험 우수기관, 국가근로 장학사업 우수기관,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기존 교육기부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단순한 기부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 및 소외계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의 ‘2016 전국도서관운영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이번엔 고품격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마저 수상하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의 앞날에 큰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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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고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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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13 20:5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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