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정부의 예방접종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발맞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티커 제공은 예방접종 참여 인센티브 제공 일환으로, 예방접종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접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4월 1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평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단축 운영되던 동대문구 경로당은 6월 14일부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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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6-16 15:3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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