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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2017 을지연습(사진 동대문구의회)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8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등 관내 주요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2017 을지연습’ 진행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군부대 장병 등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17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 관군 합동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다양한 국가위기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원은 오전 10시에 동대문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진행사항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이어서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을지연습을 참관한 주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고고도 미사일 발사 실험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강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을지연습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면서 “훈련에 참가한 관계 공무원 및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훈련 마지막 날까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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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이 2017 을지연습 기간에 동대문소방서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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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2017 을지연습(사진 동대문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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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2017 을지연습(사진 동대문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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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8-24 1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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