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농2동 성덕교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소재 성덕교회(목사 민경운)는 지난 18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백미 10kg 200포를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분장소와 시간대를 분배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하는데 힘썼다.    

지난해 7월 관내 화재피해 가정에 현금 200만 원을 지정기탁,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50만원 성금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는 등 지역 종교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덕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훈훈한 소감을 밝히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철수 전농2동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덕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