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칠순)는4월 21일 오이소박이를 직접 담아 회기동 저소득층 5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 날 봉사는 그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회기동 자원봉사캠프와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오이소박이와 함께 위로와 안부를 전하였으며, 전달 받은 지원대상자들은 “코로나 시국으로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이웃의 따뜻한 마음에 오이소박이와 함께 맛있게 식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칠순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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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26 15:4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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