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지역주민 조직화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ㆍ비장애 통합 사업인 ‘지역 공익활동가’(이하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영화제작 교육을 참여한 후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가면서 동대문구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영상을 기획ㆍ제작하여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장애ㆍ비장애 통합으로 선착순 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1.04.20.(화)부터 모집인원 충원 시까지이며, 무료 교육 참여 및 공익영상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 다음 기수의 서포터즈에게 멘토의 역할도 기대한다.
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지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홍보팀 정민권 사회복지사(070-4522-4723)에게 문의 하면 된다.
정은아 관장은 장애ㆍ비장애인 통합 지역주민 조직화를 통해 장애인식이 한층 성숙되길 바라며, 참여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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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25 13: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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