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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맞아 VR 미술관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이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아 ‘5주년 기념 보고서 발간’, ‘지역주민 인사 나누기’, ‘VR 미술관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주년 기념 보고서20164, 개관 이후 장애인과 나란히라는 목표 아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시도해 온 성장의 기록을 담은 <장애인과 나란히 함께한 5, 함께할 내일”>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로 4월 중 발간 및 배포한다.    

지역주민 인사 나누기는 구청, 복지관 이용자, 복지관 인근 상점 등에 5주년 기념 떡과 마스크 스트랩, 코로나19 극복 깃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복지관 개관 5주년의 기쁨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한다.   

또한 ‘VR 미술관을 통해 복지관 개관 5주년 홍보도 진행한다. VR 미술관은 비대면 전시관이지만 실제 전시를 보는 듯한 체험이 가능한 채널로 복지관 주요 사진을 전시하여 지난 5년간의 복지관 사업을 소개한다. VR 미술관 링크(https://www.gallery360.co.kr/v/VJBVeLgM)를 통해 들어가면 4월 한 달간 관람할 수 있다.   

정은아 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지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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