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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동대문구지회, 청량리역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 8. 11일 오전 청람리롯데앞, 광복 72주년 기념 '나라사랑' 실천 의지 다져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임원갑)11일 오전 청량리역 일대에서 다가오는 광복72주년을 기념하여 폭염속에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갖고나라사랑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임원갑 지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회원 100여명은 캠페인에 참여한 본인 옷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무궁화꽃으로 지도 만들기, 우리나라 지도에 태극기와 무궁화꽃이 어우러진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차량에 태극기 500개 나누어주기, 태극기 부채 1.000개 나누어주기 등 행사를 펼치며 아침부터 나라사랑 홍보활동을 실천하며 말복맞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무궁화꽃으로 지도 만들기와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꽃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행사는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참여한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전철수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구병석 의원, 이순영 의원, 이의안 의원, 임현숙 의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임원갑 지회장과 각 동 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임원갑 지회장(가운데) <사진 제공 /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사무국장 이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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