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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신협 & 아이핏안경, 라면 전달과 고가 안경 지원

- 청량리신협, 12일(금) 라면 78박스 전달 / 아이핏안경, 매월 저소득 2가구 고가 안경 제작·지원
<청량리신협, 라면 78박스 전달>

청량리 신협(이사장 정애란)12() 오전 1030분 청량리동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누기 라면 78박스(환가액 1,581,000) 전달식이 열렸다.    

청량리 신협은 청량리성당 신자와 동 주민이 주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쌀 70(1,400KG), 2019년 쌀 80(1,600KG), 2020년 쌀80(1,600KG)와 이불 30채 및 화재가구를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아이핏안경, 매월 저소득 2가구 고가 안경 제작·지원>

전농2동 관내 아이핏안경(대표 김세중)은 매월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맞춤형 안경(1인당 10만원 상당)을 제작·지원하기로 했다.    

동 희망복지위원인 아이핏안경 김세중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 속에서 안경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 개인별 맞춤형으로 안경을 제작해주고 이후 제작된 안경의 보수가 필요할 때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줄 예정이다.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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