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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통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 심사후 금상·은상·동상으로 시상 발표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동대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 지역 내에서 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활동을 주제로 1회성 사업, 정기적 사업 등 다양한 활동내용으로,    

동대문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동대문구에 위치한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금상·은상·동상으로 시상한다.    

선정된 공모작은 제안자가 직접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조직을 위하여 복지관 자체 프로그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은아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접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문의 / 지역연계팀(T.070-4522-476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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