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2021년 1월부터 중랑천 체육시설 5개 종목 6개 시설을 동대문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2020년 11월 완공된 풋살장, 파크골프장과 기존의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으로 구성된 중랑천체육시설은 구민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 (http://www.dfmc.kr:8080/course/sports/fmcs/1)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완공된 풋살장은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개장이 지연 되었으나, 방역단계 완화에 따라 2월 19일(금)부터 2월분 예약접수를 신청 할 수 있으며, 3월분 예약접수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4월부터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예약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dfmc.kr/)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풋살장은 개장일인 2월 20일(토)부터 3월 31일(수)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부터는 기 운영 하던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과 새롭게 조성된 풋살장, 파크골프장 모두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중랑천체육시설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구민이 공정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동대문구체육관팀(☎ 02-2247-9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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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21 17: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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