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청과물시장 상인들의 친목단체인 나눔상록회(회장 류병호)가 4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톤(10kg×100포, 환가액 290만 원)을 동대문구청에 전달했다.
나눔상록회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에 동대문구에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까지 누적 17,000kg(환가액 4,271만2천 원)의 쌀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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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2-04 21:1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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