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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 5개 분야 달라지는 정책 33건 수록…주민 편의 도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구민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를 담은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하고,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에는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동대문구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33(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환경 교통·안전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이 수록됐다    

구는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매해 초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발간하고 있다.    

올해 수록된 주요내용은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준비금으로 1인당 30만 원의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개인별 지급 거동이 불편한 사회배려대상자(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가 도움벨을 누르면 담당 직원이 먼저 응대, 일사천리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구청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 운영 동대문구사랑상품권 31일부터 입시학원(연매출 10억 이상), 중견기업 이상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사용 제한 등이다.    

이 밖에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기초연금 지원대상 및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지급대상 확대 등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이 지난해보다 폭넓게 적용된다.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상세내용은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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