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동대문을, 국토교통위원회)는 12월 24일(목) 서울시로부터 ‘배봉산공원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상지인 배봉산공원과 답십리공원은 노후 및 훼손된 시설로 인해 이용자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조속한 시설정비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훼손지, 나대지 유휴공지 등에 수목식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서울특별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배봉산 공원과 답십리 공원의 석축정비 및 석축 쌓기 , 둘레길 데크보수, 노후 계단정비, 노후 정자교체, 축대목, 노후의자, 운동기구 교체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과 유휴공지 및 훼손지에 수목을 식재함으로서 미세먼지 저감과 경관을 개선하여 동대문구 주민들과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태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쾌적한과 아름다운 공원환경이 조성되면 지역의 여가생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공조하여 주민편익 개선을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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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25 20:3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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