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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2020년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 10명 시상

-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여 서울시의회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 10대 우수의원 10명 선정 시상..책 읽는 의회를 통한 지방의회 발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 기대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020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0대 의원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문병훈(더불어민주당, 서초3), 한기영(더불어민주당, 비례),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강서3), 이성배(국민의힘, 비례), 김소영(민생당, 비례), 서윤기(더불어민주당, 관악2), 이준형(더불어민주당, 강동1), 김용석(더불어민주당, 도봉1), 이호대(더불어민주당, 구로2)의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의장이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행사는 부득이하게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수상한 의원에게 개별로 의장의 축하편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다.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은 2019년부터 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희망도서 신청, 정기간행물 대출 이용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상으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의정연구에 반영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10대의원 10명의 의원이 선정되어 ‘2020년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입법 및 의정활동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문정보서비스의 이용을 통해 시의회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에게는 책 읽는 서울시의회실현을 위한 본보기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의 평균 이용실적은 54권이었으며, 오한아 의원은 금년 한 해 동안의 도서대출 및 희망도서 신청이 130여권에 달하였다. 또한 오한아 의원, 문병훈 의원, 경만선 의원, 이성배 의원, 이호대 의원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인호 의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매진하여 미래를 준비하신 의원님들이 자랑스러우며, 의회 발전을 위해 힘쓰신 수상 의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도 독서와 도서관 자료의 다양한 이용을 통하여 의정활동에 애써 주신 것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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