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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동, 동대문구 공무원 노동조합과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이웃돕기 행사

- 동대문구 공무원 노동조합 사랑의 쌀 310kg 기탁 /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겨울이불 30개, 패딩 조끼 16개 전달
서울 동대문구 공원원 노동조합과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동대문구 공무원 노동조합 사랑의 쌀 310kg 기탁>

동대문구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조충성)은 12월 17일(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10kg(10kg 31포, 환가액 100만 원)을 전농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중‧장년 남성 31가구에 전달됐다.     

동대문구 노동조합 조충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겨울이불 30개, 패딩 조끼 16개 전달>

동대문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최승열)는 15일(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겨울이불 30개와 패딩 조끼 16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 10여 명은 저소득 어르신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내며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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