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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용신회 이웃돕기 행사 가져

- 용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35박스 기부 / 용신회, 사랑의 장학금을 60만원 전달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라면 35박스를, 용신회는 사랑의 장학금을 60만원을 전달하는 행가를 각각 가졌다.    

<용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라면 35박스 전달>

동대문구 용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15() 오전1150만원상당의 라면 35박스를 동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용신동주민센터는 관내 쪽방촌(한빛로 신설동)의 중·장년 독거남성과 신설동역 고시원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35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용신회 사랑의 장학금을 3명에게 문화상품권 20만원씩 전달>

용신동 용신회16()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올해로 3번째 저소득 가정 3명에게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 및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 각각 20만원씩 총 60만원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창신 용신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백만원 전달>

용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산)1218()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칠태)를 찾아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 따뜻한 겨울나기 시즌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김홍산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후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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