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30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강숙)가 가동돼 2021년도 동대문구 예산안 6,857억여원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21년도 예산으로 총 6,857억여원(일반회계 6,620억원, 특별회계 236억 6,860만여원)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는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해당 국과별 예산심의를 통해 일반회계 36억8천8백여만원과 20억3천3백여만원을 8일 새벽까지 차수변경을 하며 각각 삭감·조정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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