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강철희)이 지난 11월 17일 전농2동주민센터(동장 김철수)를 방문하여 라면 23박스(환가액 500천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지점장 외 9명의 직원들은 이날 직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어르신 가구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비실이나, 문 앞에 라면박스를 두고오는 비대방 방식으로 전달했다.
강철희 지점장은 “매년 우리 직원들과 같이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겨울을 맞아 우리가 더 도움이 되고자 예년보다 빨리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저와 우리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직원들은 계속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김철수 전농2동장은 “매년 이렇게 우리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은 이외에도 매년 2회 쌀, 김치, 라면 등을 전농2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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