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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마술사 레오(오른쪽 두 번째) 및 이홍석 무송엘티씨 대표(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마술사 레오와 무송엘티씨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 반 동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마술사 레오 및 이홍석 무송엘티씨 대표와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날 무송엘티씨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뜻을 담아 평소 친밀하게 교류하던 동대문구 홍보대사 마술사 레오를 통해 방역 마스크 1만 매(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한편 마술사 레오는 2019년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최근 DBS 동대문구청 인터넷방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ddmdbs4you/featured)을 통해 코로나 퇴치 마술, 동전 마술, 휴지 마술 등을 선보여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대문구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무송엘티씨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사랑의 마스크를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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