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열)는 5일 오후2시부터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사회혁신계획 의제선정 100인 원탁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동대문구협치위원 29명, 주민참여예산위원 8명, 민관협치 행정위원 8명과 구민 약30여명이 참석하여 전체투표를 통한 ‘시민참여예산’ 10억9천5백만원중 7억여원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공감투표를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토론회는 협치 의제 사업의 발굴, 기획부터 결정 과정까지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100인 원탁회의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서 동대문형 협치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