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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수해피해 자매도시 ‘제천시 송학면’ 방문

- 8. 24일 제천시 송학면 방문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에 200만 원 상당 성금 및 구호물품 전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봉순)는 지난 24일 중부지방 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제천시 송학면(18개리)에 청량리동 모든 단체들의 뜻을 모아 수해복구 성금 및 구호물품(, 우비, 장화, 마스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에도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구호물품(, 우비, 장화)을 기부했다.구봉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매결연지에 수해피해가 크다는 말을 들으니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 라영흠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에 와주셔서 더욱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온정의 손길이 수해피해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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