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건축자재연합회(회장 홍태철)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0kg(환가액 1,110천 원)을 답십리1동주민센터(동장 김민호)에 기탁했다.
동대문건축자재연합회는 2020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때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상인들의 뜻을 모아 성금 2,350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겨울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을 기탁했다.
김민호 답십리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름철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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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15 16:2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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