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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 8명, 비즈 목걸이 100개 제작 어르신들에게 전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 8명이 3일 오전 10시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분실방지용 비즈 목걸이 마스크 100개를 제작하여 복지 상담을 받는 어르신에게 나눠줬다   

마스크 분실방지용 비즈 목걸이는 양쪽 끝에 고리가 있어 마스크 양쪽 끈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식사 등 마스크를 벗어 놓는 경우에도 마스크가 목걸이에 걸려 있어 분실 위험이 없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농2동 자원봉사캠프는 이날 제작한 목걸이를 전농2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받는 어르신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자원봉사캠프 관계자는 마스크 분실방지용 비즈 목걸이가 마스크 분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줄여주고, 마스크 휴대성은 높이는 것은 물론, 심미적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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