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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40의원 18명, 2040 청년다방 창립세미나 개최

- ‘2040세대’가 ‘2040미래’를 만들자! 연구단체 결성..공동대표의원 유정주·류호정, 연구책임의원 장경태..창립행사 및 강연 등 북카페에서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 ‘2040청년다방3일 합정역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공동대표의원을 맡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아 창립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40청년다방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박주민, 장경태 의원이 제안해 지난 6월 첫 모임을 갖고 성사됐으며, 2040청년다방은 청년들을 다 모아 방법을 찾자는 의미로, 2040국회의원 18명이 뭉쳐 결성됐다    

공동대표의원 류호정 의원은 이번 2040청년다방 창립세미나가 국회의 문화를 젊게 바꾸는 첫걸음, 나아가 우리 젊은이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전환의 선두에 설 수 있는 출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책임연구의원 장경태 의원은 코로나19 이후의 국가적 과제와 사회적 전환을 고민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2040청년다방에서는 미래의제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2040의 참여 속에 연구하고 논의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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