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7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를 마쳤다.
회기 첫날인 7월 17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9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운영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본회의 중 정회를 통해 각 상임위에서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7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는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를 개최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행정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만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승용차 요일제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재정비촉진계획(회기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구립 용두 청소년독서실 위탁운영체 선정결과 보고의 건 ▲동대문시니어클럽 민간위탁 협약체결 결과 보고의 건 ▲2020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7월 21일(화)에는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총 5명의 구의원이 일괄질문 형식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태인 의원은 장안동 대공분실 부지매입 및 향후계획과 구민회관 추진사항 및 이용계획을, 이영남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체육·문화·예술인 지원방안, 동대문구민회관에 반다비체육관 건립 등 동대문구종합회관으로 신축, 어린이, 청소년 등하굣길 안전 컨트롤 타워 설치,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1번 아치 앞 유턴차선 및 쇼핑· 관광안내소 설치, 청량리역광장 청년일자리센터, 무중력지대, 작은 도서관, 쇼핑·관광안내소 설치를, 전범일 의원은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방향 개선관련, 경희대 정문 진입로 토지 관련을, 남궁역 의원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관련, 일자리사업의 문제점 및 중장기대책을, 손세영 의원은 구청 문서의 디지털화 및 아카이브, 구청 사이트 개편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구청 웹사이트 상 다원화된 민원창구 단일화 필요성에 대하여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답변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오후에는 국별 담당국장의 답변과 의원들의 추가질문을 끝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월 22일(수) 오전 11시에 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김남길 의원은 직원 인사에 있어 학연, 지연 등에 따른 어떤 차별도 없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역량과 성과를 중시하는 인사를 하자는 내용으로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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