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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의원, 동대문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구정질문 펼쳐

- 반려견놀이터 조성 관련 문제점과 향후계획, 예산집행, 우리구 일자리사업의 문제점 및 중장기대책에 대하여 구정질문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299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남궁역 구의원이 나서 2020년도 하반기 첫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남궁역 의원은 ▲반려견놀이터 조성 관련 문제점과 향후계획, 예산집행에 대하여(공사중단), ▲우리구 일자리사업의 문제점 및 중장기대책에 대하여(시비50% 구비50%, 구부담 만큼의 구민에게 혜택) 등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에조성에 대해서 서울시 예산 1억7천만원을 확보했으나 구민동의를 못 받아 착공하고 있지 못하다며, 더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변했고, 일자리 사업 문데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에 응모를 받다보니 구민보다 시민이 많아졌다면서 향후에는 이를 구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남궁역 의원의 구정질문 모습과 유덕열 구청장의 일괄답변 모습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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