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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대학(원)생 명예보좌관 1기, 7월부터 11주 프로그램 진행

-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및 정치활동 기회 제공하려는 취지..명예보좌관, 학생신분으로 제한하지 않을 것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은 지난 7월 8일(수), 대학(원)생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장경태 대학(원)생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은 국회의원의 의정 생활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보좌진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정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라는 설명.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간 SNS 홍보를 통해 많은 대학(원)생들의 지원을 받았지만, 협소한 공간과 제한된 인력으로 인해 다음 기회를 약속하며 많은 지원자 중 12명의 1기 대학(원)생 명예보좌관을 선정했다.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은 법안 및 정책 제안, 동대문구의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토론,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 참관, 지역 봉사활동 등의 내용으로 7월 8일(수)부터 11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주에는 해단식을 갖고 1기 대학(원)생 명예보좌관들에게 수료증을 전달 및 우수활동자 선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경태 의원은 “대학(원)생 명예보좌관을 통해 학생들이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장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정당 내 교육과정을 발전시켜야 할 뿐 아니라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대학(원)생 명예보좌관 1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다음에는 학생이 아닌 청년을 대상으로, 또는 특정 분야의 청년을 대상으로 명예보좌관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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